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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부동산60

상가 주택공시가격 산정 방법 및 사이트를 통한 실제계산 상가주택공시가격은 주택부분과 상가 부분을 더하면 됩니다.(상가주택공시가격= 주택부분+상가부분 ) 1.주택부분은 토지 및 건물을 합산한 개별주택가격을 확인하면 됩니다. 토지랑 건물이랑 따로 구분안해도 되어서 참 편합니다. 개별주택 가격 확인하러 바로가기.주소를 입력하시면 하기와 같이 개별 주택가격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개별주택가격 433,000,000 입니다. 2. 상가부분 계산. 상가부분은 (상가부분의 토지)와 (상가부분의 건물가치)를 합하면 됩니다. 2-1상가부분의 토지 계산하기(상가토지공시지가)상가부분의 토지는 상가 공시지가를 구하면 됩니다. 1.상가 토지 공시지가 = (상가 전용 토지 면적) × (개별공시지가)상가토지 전용면적은 전체면적에서 주택면적을 빼면 나옵니다.  268.8-175.26=93... 2025. 2. 26.
“신규등기? 아니요, 보존등기가 맞습니다: 부동산 초보 탈출 가이드” 1. ‘신규등기’가 아니라니, 대체 왜?처음 집을 지었을 때 ‘건물 등기를 해야 한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신규 등기”라는 이름으로 건물을 등록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법률 서류를 살펴보니 “소유권보존등기”라는 낯선 표현을 쓰더군요. 도대체 신규건물의 첫 등기를 왜 ‘보존등기’라고 부르는 걸까요? 이 의문을 푸는 과정에서 부동산등기법의 핵심 취지를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2.  ‘보존’이 갖는 법률적 의미최초의 소유권 확정 :부동산등기법에 따르면, 건물에 대한 등기는 “소유권을 최초로 확정하고 법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보존’이라는 말에는 이미 존재하던 소유권을 공식적으로 확정하고 보호한다는 개념이 담겨 있지요. 단순히 새로운 소유권이 ‘생성’된다기보다는, 원래부터 .. 2025. 2. 26.
"신축 건물 소유자를 위한 보존등기 및 취득세 안내" 왜 취득세 신고가 중요한가?신축 건물을 소유하게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바로 **취득세 신고**입니다. 이는 부동산 소유권을 법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필수 절차로, 신고를 놓치거나 지연하면 가산세와 같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이 과정을 복잡하게 느끼지만,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다면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제 취득세 신고의 모든 것을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취득세 신고 기한과 중요성신고 기한취득세는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여기서 취득일은 일반적으로 건물의 사용승인서 교부일을 의미합니다.만약 상속으로 부동산을 취득한 경우라면 상속 개시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신고 지연 시 불이익무신고 가산세: 세액의.. 2025. 2. 26.
"부동산 매매, 근저당 조기 말소의 모든 것!" 부동산을 매매할 때 겪는 대표적인 고민 중 하나가 바로 ‘근저당 조기 말소’입니다. 특히 집을 처음 구매하거나 매도하는 분들은 근저당을 언제, 어떻게 말소해야 하는지 몰라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저 역시 첫 집을 매매할 때, 매수자와 은행 간의 절차가 얽혀서 예정보다 잔금일이 미뤄졌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때 “아, 근저당을 빨리 정리해두지 않으면 일이 이렇게 꼬일 수도 있구나” 하고 크게 깨달았죠. 1. 근저당이 남아 있으면 매매가 지연된다부동산 매매에서는 매수자가 깨끗한 등기부등본(근저당이 없는 상태)으로 소유권을 이전받길 원합니다. 그래서 잔금 지급 전에 근저당이 말소되지 않으면 “이 집을 사도 되는 걸까?” 하는 불안감이 생기죠. 만약 이 불안을 해소하지 못하면 매매 자체가 지연되거나 계약이 취소.. 2025. 2. 26.
“금융사기 예방의 첫걸음! 근저당 말소 시 주소 확인 노하우” 부동산을 사고팔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근저당권 말소’입니다. 그런데 이 말소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가 있으니, 바로 ‘주소 확인’이에요. 간혹 “은행에서 말소할 부동산 주소를 꼭 확인하겠다는데, 왜 이렇게 까다로운가?”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소가 잘못 기재되면 금융사기나 다른 부동산의 담보 해제 등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얼마 전 부모님 댁을 처분하면서 근저당권을 말소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당시 은행 담당자가 여러 차례에 걸쳐 부동산 주소를 확인하더군요.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지만, 나중에 이유를 알고 나서는 ‘아, 이건 정말 중요하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근저당 말소 시 주소 확인.. 2025. 2. 26.
보전관리지역 vs 생산관리지역,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이 땅에 무엇을 지을 수 있을까?”얼마 전 제가 시골 땅을 알아보던 중, 서류를 보니 ‘보전관리지역’이라고 표시되어 있더군요. 처음엔 “관리지역이면 조금 개발 가능한 거 아닌가?”라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막상 법령과 지자체 조례를 살펴보니 제약이 많았습니다. 주변에서는 “생산관리지역이 좀 더 유연하다”라고들 조언했지만, 솔직히 둘의 차이가 무엇인지 헷갈렸습니다. 우리나라 국토계획법상 ‘관리지역’은 크게 보전관리지역, 생산관리지역, 계획관리지역으로 나뉩니다. 그중에서도 보전관리지역과 생산관리지역은 ‘비도시지역’에 속하면서도 어느 정도 개발이 가능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쪽에 땅이 있는지에 따라 허용되는 건축물 종류와 규모가 달라, 나중에 “왜 하필 이 지역에 샀을까” 후회할 수 있어요. “.. 2025.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