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유방1 “치밀유방이라도 걱정 NO, 확실하게 잡아내는 유방 검사법”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증상이 거의 없어서 “이상하다” 싶을 때면 이미 진행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만져지거나 통증이 느껴져 병원을 찾으면 2기 이상 진단이 나오는 사례도 드물지 않죠. 제가 대학생 때 가까운 지인이 이 문제로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겉으로 티가 안 났고, 특별한 통증도 없었지만 막상 병원에 가보니 이미 중기 이상 진행된 상태여서 무척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증상이 없어도 위험할 수 있다유방암은 상당히 오랜 기간 무증상 상태로 자라납니다. 우리 몸에서 암세포가 조용히 몸집을 키우기 때문이죠. 통증을 일으키지 않으니 호르몬 변화로 인한 일시적 통증과 혼동돼 지나치기 쉽습니다. 특히 한국 여성의 다수가 치밀유방을 갖고 있어서 일반적인 유방 촬영술만으로는 암을 잡아내기 더 어려운 편입니다.. 2025. 3. 3. 이전 1 다음